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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

병원성 대장균,콜레라,살모넬라,장염비브리오,황색 포도알균 알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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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성 대장균,콜레라,살모넬라,장염비브리오,황색 포도알균 알아보기

 

 

 

 

병원성 대장균

 

병원성 대장균

-오래된 식품이나 물을 섭취했을때 감염되며 보통 쇠고기로 만든 햄버거 같은 가공 음식물을 충분히 조리하지 않고 섭취할경우 발열 ,복통, 혈변 증상이 나타나는 장출혈성 장염을 일으키게된다

장출혈성 대장균은 시가독소를 생산하여 장융모세포를 파괴시키면서 흡수장애와 함께 설사증상을 유발한다.

 

병원성 대장균감염

-대부분 덜익은 고기, 물, 저온살균을 하지 않는 우유, 과일주스, 요리되지않은 채소나 과일의 섭취를 통해 감염된다.

 

장출혈성 대장균치료

-대게 5-10일 이면 특별한 치료없이 회복된다.

그런데 설사가 심할경우 수분손실을 보충하기위해 적절한 식이요법을 한다.

장출혈성 대장균으로 인한 설사는 탈수를 교정해주는 대증치료로 10일이내 치료한다.

항균제의 투여의 의의가 명확하지않고 trimethoprim/sulfamethoxazole 은 용혈성 요독 증후근 같은 합병증 유발위험이 있기에 권장되지않는다.

용혈성요독 증후근이나 출혈성 설사를 치료하기위해 항균제를 투여할때 장출혈성대장균독소를 더많이 분비하여 상태가 악화될수있기에 항균제를 사용하지않는다.

용혈성 요독증후군은 설사후 평균6일에 발병할수있고 용혈성 빈혈, 혈소판 감소, 신장기능부전,중추신경계 증상이 생긴다.

용혈성요독증후군으로 진행할경우에도 투석등 대증치료한다.

아직유용한 백신이없기에 예방이 가장중요하다.

 

장출혈성대장균의 감염예방

-육류제품은 충분히 익혀서먹고, 야채는 물로 잘씻어서 섭취하고 평소 손씻기를 철저히 해야한다.

 

장출혈성대장균환자가입원시 해야할것

-항균제치료가 끝나고 48시간 후에 24시간 간격으로 2회연속 대변배양 검사가 음성이 나올때까지 격리를 유지해야한다.

오염된식품, 물을 통해 감염되며 사람간에도 전파된다. 적은균주로도 감염이 발생하기에 격리 및 접촉주의 지침을 철저히 준수해야한다.

환자 또는 보균자가 있던 장소는 소독액(염소 0.05%(500ppm))으로 소독하고, 화장실도 소독액 (염소 2%(20000pm))을 이용하여 소독한다.

 

 

콜레라

 

콜레라원인균

-비브리오콜레라 

 

콜레라증상

-전형적인 증상은 쌀뜨물 양상의 설사다.

경증이 많은데 설사,구토 증상이 심할경우 산혈증, 순환기계 허탈이 발생하여 수시간내에 사망할수있어서 적절하게 치료가 정말 중요하다.

 

콜레라감염경로

-주로 오염된 물이나 어패류 등 음식물을 통해 감염된다.

그런데 감염된 환자나 보균자의 분변으로 배출된 콜레라균이 수질을 오염시키고 이물을 마시거나 오염된음식물을 통해 감염된다

 

 

콜레라예방

-물은 반드시 끓여먹고, 요리할때 철저히 끓이거나 익혀먹어야한다.

음식물을 섭취하기전과 화장실을 다녀온후 손을 철저히 씻는다.

 

콜레라치료

-수액을 투여하는것이 중요하고, 중환자의 경우 성인은 독시사이클린,

소아나 임산부는 아지트로마이신 항균제 치료를 권고하고있다.

 

콜레라격리

-항균제 치료가 끝난 후 48시간 후부터 24시간 간격으로 대변배양검사를 하여 그결과 2회 연속 음성일때까지 격리해야한다.

 

 

 

식중독의 원인균인 살모넬라 ,장염비브리오균, 황색포도알균이다.

 

살모넬라 

 

 살모넬라감염경로, 예후

-식중독은 음식물 섭취에 따른 건강장애 중 하나다.

식중독을 일으키는 미생물이 증식하는 음식물을 먹거나, 독성물질의 혼입 혹은 잔류에 따른 건강장애를 말한다

일반적으로 고열, 복통, 설사, 구토, 등 대표적인 식중독 증상이지만 때로는 호흡곤란, 탈수증상 등을 일으켜 생명을 위험하게 할수도있다.

-식품매개성 질환으로 가금류, 육류, 잘씻지 않은 과일 등을 통해 감염된다.

위생상태가 나쁜 지역에서 해마다 발생하며 오염된 음식섭취를 통해 결장으로 침입해 들어가 염증반동응을 나타낸다.

-예방은 동물석 식품류는 잘익혀먹고 부패가능한 음식물은 반드시 냉장보관하며 평소 손씻기를 철저히해야예방 가능하다.

 

살모넬라 증상

-식중독의 가장 흔한 상태는 살모넬라증이다.

오염된 음식물과 음료수를 섭취한후 6-48시간 안에 구토,설사 등 초기증상이 나타난다.

발열,복통,두통 증상이 흔하고 증상은 2일-7일 지속되다가 자연적으로 회복한다.

 

살모네라의치료

-단순설사 증세에는 항균제 치료가 불필요하고 대증치료 하지만 ,전신감염 증상을 보일경우 항균제 치료가 필요하다.

 

 

장염비브리오균

 

장염비브리오균

-여름철 연안 해수나 어패류에서 검출되며, 오염된 식품이 적절하게 조리되지않으면 감염을 일으킨다.

감염은 일반적으로 5-11월 사이에 발생하는데 특히 7월-9월에 많다.

이균에의한 식중독의 잠복기는 5-72시간 정도이며, 위 또는 상복부의 심한 통증, 설사 및 발열, 구토가 주증상이다.

대변이 물처럼 묽지만 점액변, 점혈변이 있으면 세균성이질과 구별이 어렵다

예후는 양호한편이라 2-3일내 자연적으로 회복되는 경우가 많다.

 

장염비브리오균예방

-어패류와 해산식품은 철저히 요리한다.

보통 60도에서 15분이상, 80도에서 7-8분이상 요리하는것이 안전하다.

 

 

황색 포도알균

 

황색 포도알균 

-황색 포도알균 식중독은 일반적으로 짧은 시간에 식중독을 일으킨다.

증상은 구토, 설사, 복통이 있으나 38도이상 고열은 거의 없다.

각증상은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고 24시간 이내에 회복된다.

 

황색 포도알균원인

-살모넬라 식중독과 장염비브리오 식중독 다음으로 많이 일어난다.

황색포도알균이 식품에서 증식하는  과정중 독소를 생산하게되고 이독소가 포함된 식품을 먹으면 독소나 위나 장에 흡수되어 구토,설사, 복통 이 발생하는것이다

 

황색 포도알균예방

-열을 충분히 가한 음식을 섭취하고 ,조리한 음식은 가능한 빨리 먹는것이 좋다.

음식을 보관할대는 5도이하로 보관해서 황색포도알균 증식이 되지않도록 해야한다.

 

잠복기 및 병원체 증상 흔한 식품원
1-6시간 황색 포도알균 오심,구토,설사 햄,가금류,감자나 달걀 샐러드,마요네즈
8-16시간 클로스트리듐 퍼프리젠스 복통,설사 (구토 드묾) 소고기,가금류,콩과 식물,그레이비 소스
>16시간 콜레라균 수양성 설사 조개류,갑각류
살모넬라균 설사 소고기,가금류,달걀,유제품
장출혈성 대장균 혈액성 설사 같은소고기, 로스트비프,생우유,생야체
장염비브리오균 혈성, 점성설사 연체동물,갑각류 

 

 

출처:프셉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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